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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 화상석과 삼성기전(하)로 본 환인, 환웅, 치우, 단군

Subject

저자 이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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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2014
초록 I. 문제 제기
A.D. 148년에 건립된 중국 산동반도의 무량사(武梁祠, 또는 무씨사당)는 일찍이 무너져 장기간 지하에 묻혀 있었다. 그래서 오랜 비바람의 침식으로 천장석 화상석은 대 부분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다. 문헌과 송, 원대의 옛 탁본에 근거하면 무량사의 두 천장 석에는 40여 폭의 상서도(祥瑞圖)가 있었으나 지금 알아 볼 수 있는 것은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가운데서 필자는 소위 “무씨사 후석실 제3석”에 주목한다. 근년에 이 화상 석은 장영거와 오문기에 의해 “무씨사 좌석실 앞면 천장의 서쪽 천장석”으로 증명되었 으나,2) 지금까지 제출된 논문들이 전자의 이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논의의 혼동을 피 하기 위해 그대로 ‘후석실 3석’으로 서술함을 먼저 밝힌다.
키워드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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