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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연안문명 : 한국 고대문화의 기원
저자:이형구,
출간일:2015년 02월 06일, 상생출판,
발해연안문명은 발해를 중심으로 요동반도, 산동반도, 한반도를 품어 안은 발해연안에서 꽃피운 고대 동방의 중심문명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문화의 원류가 시베리아-몽골을 통한 전파가 아닌, 발해연안의 독자적인 문명에서 비롯 됐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저자의 발해연안문명에 대한 강연록들과 연구 결과를 종합한 책이다.
한민족의 옥문화 : 혹피옥으로 살펴보는
저자:정건재,
출간일:2015년 04월 01일, 상생출판,
혹피옥문화는 홍산문화와 더불어 주로 요하 지역 일대에서 발굴되고 있는데, 삼차원 공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옥 조각들은 약 5000년 전 이미 세계최고 수준의 신석기 시대 옥문화가 역사적 실체로서 현 중국 동북지역 일대에 존재했던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저자:김정민,
출간일:2015년 01월 15일, 글로벌콘텐츠,
중앙아시아국가들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범 투르크 민족 공동역사교과서 설립운동’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여 유라시아 북방민족들의 공동역사교과서를 만들고 형제의식을 고취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한 고속철도무역, 자원외교, 민간교류를 확대코자하는 취지에서 집필된 책이다. 카자흐족, 몽골족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모든 민족들, 심지어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많은 민족들은 우리 민족과 역사적, 혈연적으로 깊은 친연성을 가진 민족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들을 외국인이 아니라 우리의 형제 민족이라는 동질의식을 가져야만 하고, 앞으로 ...
천부경 : 천부경 81자의 역사는 천부 3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이찬구,
출간일:2014년 04월 30일, 상생출판,
『천부경』은 천지 중심의 우주관이 아닌, 천지인 중심의 우주관으로 새롭게 해석한 천부경 해설서이다. STB상생방송 강연원고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합본한 것으로, 천부경의 유래, 천부경 81자의 본뜻, 천부경의 이름과 글자, 천부경의 우주관과 미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저자:제갈태일,
출간일:2014년 06월 16일, 상생출판,
제1강 한은 유구한 낱말이다
제2강 단군정신이 말살되었다
제3강 '한'은 하나 되는 문화다
제4강 '한'은 보편적 가치다
제5강 '한'은 세계적 문화코드다
제6강 '한'은 신바람을 일으킨다
환국, 신시, 고조선조직사
저자:이강식,
출간일:2014년 02월 25일, 상생출판,
환국, 신시, 고조선의 고대조직의 이론, 사상, 철학과 실천을 현대조직학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조직의 기원과 원형을 밝히고 미래조직학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 저서이다. 특히 고대 천신교조직사상을 살펴보는 데에도 큰 목적이 있고 동시에 환국, 신시, 고조선의 고대 3국에 대한 사관의 변화과정을 밝히고 있다. 또 이를 통해 '환단고기', '규원사화' 등 고대사서의 진실성을 정연하게 밝히고 있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 해방되지 못한 역사,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했는가
저자:이덕일,
조선총독부 관점 vs 독립 운동가 관점.
우리 역사를 읽는데 위와 같은 두 가지 관점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관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싶은가?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관점에서 배워야 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어느 관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답이 너무나 뻔한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해방 70여 년이 지난 지금, 각급 학교 현장에서 가르치는 국사의 관점은 우리의 순진한 기대를 여지없이 배반한다. 고조선은 신화이며 한사군은 한반도에 설치되었고, 신라는 4세기 내물왕(17대 왕) 때에야 겨우 국가의 꼴을 갖...
백년의 여정 : 정사의 전윤 한암당 이유립 평전
저자:양종현,
『환단고기』를 세상에 공개한 정사의 전륜傳胤, 한암당 이유립 평전. 한암당 사론이 우리나라 사학계에 왜 필요한가를 밝히고, 한암당 사론에 대한 후속 연구가 우리 역사의 주체적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저자 양종현 선생은 1966년 한암당선생을 만난 후 그해 문하가 되어 환단의 고사를 배웠다. 이 책은 한암당 선생에 대한 전기로 저자의 공식적인 첫 글이다.
한류와 한사상 : 한류의 세계화를 위한 한사상의 이론과 실제
저자:박성수 등,
대중문화의 지평에서 폭발한 한류(韓流)를 논리와 사상, 역사와 신화, 문화와 예술의 각 영역별로 체계적, 고차원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한류와 한사상이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15편의 논문을 담았다. 한류’가 단순히 대중문화 수준의 문화산업을 위한 장식품이 아니라, 고대로부터 맥맥히 이어지고 있는 ‘한문화’의 ‘세계화, 보편화’라는 장정의 출발점임 선언한다. 그리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뒷받침하고 있다.
단군문화기행 : 백두대간에서 일본열도까지
저자:박성수,
출간일:2009년 05월 15일,
고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하고 기록해놓았다. 우리 역사에 관한 자료나 가르침에 있어 고조선 2천 년의 역사가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미미하다. 그 시간적인 면에서나 우리 민족의 시초라는 점에서 보다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마땅함에도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저자는 그런 부분에서의 만족스런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거의 흔적들을 더듬어간다.
단군의 이야기는 신화로 전해지고 있을 뿐, 학교에서조차 그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문데, 단군을 신으로 보는 견해는 당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