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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天神祭祀와 '桓檀古記'의 書誌學的 位相硏究](1) ― 「桓雄天王」의 神靈모신 日本 나라땅 「雄神神社」의 聖地 考察

Subject

저자 홍윤기
Author
발행년도 2015
초록 先進 韓民族의 天神 神敎는 미개했던 일본열도로 건너가므로써, 그들 일본
열도 선주민 사회에 전파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韓民族의 벼농사며 철제 농기구 제
작 등 선진 농경문화는 굴속에 주거를 가진 채, 미개한 채집생활에 시달리던 선주민
들에게 새로운 삶의 문화를 베풀게 되었다. 더구나 애미니즘(animism)의 공포에
시달리던 그들에게 韓民族의 神敎는 새로운 신앙의 빛줄기가 되었다. 그러한 사실을
18세기부터 일본 학자들이 고증하였는데, 韓民族의 天神 神敎를 전파시키는 데 기
여한 것은 곰신단(熊神籬, 히모로기)을 모시고 건너간 신라왕자 천일창(天日槍)에
의해서였고, 그 곳 雄神山聖地에서는 지금껏 桓雄天王의 神主를 제사모시고 있다.
키워드 古朝鮮의 天神祭祀, '桓檀古記', '한일동족설'(倭韓同族說), 곰신단(熊 神籬), 新羅王子 天日槍, 雄神山聖地.
Abstract やよいの日本列島未開地に渡來したのが、先進韓民族の天神神敎の傳播である。韓民族
の稻作と共に韓鍛冶の鉄製農具は、堅穴住居での採集生活の苦しみをしのぐ、希望にもえ
る新しい生活のたのしみの始まりであった。もっとも韓民族の神敎は彼等がアニミズム
(animism)の恐怖からのがれる信仰の光になったのである。そのような事實は、18世紀
からの日本學者らの考證があふれ出ている。韓民族の天神神敎傳播にたずさわったのが、
熊神籬を持って日本に渡った新羅王子の天日槍である。そこの熊神籬ゆかりの雄神山聖
地では今もなお、韓民族天神神敎の倍達國の桓雄天王の神主を祭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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