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금) 세계환단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 안내
6.27(금) 세계환단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 안내
일 시 : 환기 9211년(서기 2014년) 양력 6월 27일(금) 14:00~18:00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
문의 : 070 - 4895-3002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1911년 환단고기가 발간된 지 어언 100여 년. 환단고기는 일제 식민 노예사관의 전도사를 자처한 강단사학자들의 집요한 위서논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아,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속에서 우리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진리의 나팔수로 찬연히 부활하고 있습니다.
해방 70년이 다 되어가는 오늘까지 일제가 뿌려놓은 식민사관의 독소에 중독되어 그 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강단사학계에 더 이상 우리역사 연구의 전권을 위임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하여 우리역사를 강탈해 갈 때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고조선은 신화이고, 우리역사는 한사군으로부터 시작하였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지 못하는 자학적인 역사는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외적의 침입에 처하여 분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구했던 의병처럼 왜곡, 조작, 말살된 우리의 역사를 위하여 이 땅의 지식인으로서 이제는 우리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되찾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란 없을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기되고 있는 국가개조론은 역사광복을 바탕으로 한 국민의식의 대전환이 있을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식혁명 없이는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없거니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도태되어 결국은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직면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처한 모든 위기를 기회로 돌릴 수 있는 황금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은 9천 년 전, 광명의 나라, 환국으로부터 전해내려 온 홍익인간이란 위대한 세계평화사상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잊고 있었고 무시해 왔던 우리의 역사와 사상을 통해서 이 사회와 지구촌의 가치관을 새롭게 창조해 나갈 때입니다. 이에 21세기 세계 속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와 역사를 학술연구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새롭게 드러내고자 ‘세계환단학회’를 발족합니다.
2014년 6월 3일 창립준비위원회 박성수·이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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